[Android] 4대 컴포넌트(Component)

Updated: April 02, 2021

Android 4대 컴포넌트(Component)

안드로이드의 특징 중 하나는 컴포넌트(Component) 기반으로 개발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컴포넌트는 앱의 구성 단위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구성요소이다.

액티비티는 화면 UI 담당하는 컴포넌트로, android.app.Activity 클래스를 상속받아 생성한다.
Manifest.xml에서 activity태그로 액티비티에 대한 설정을 변경하거나 다른 액티비티를 추가할 수 있으며
Activity Stack에서 ActivityManager로 인해 관리 된다.
액티비티는 사용자가 앱과 상호작용하는 단일 화면을 의미한다. 즉, 앱과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담당하는데 액티비티는 화면에 표시하는 역할만 수행하고 화면에 표시될 내용은 뷰(View)가 수행한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반드시 하나 이상의 액티비티를 가지고 있다
인텐트(intent)를 통해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액티비티를 호출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엑티비티를 동시에 Display 할 수 는 없지만
액티비티 내의 프래그먼트(Fragment)를 추가하여 화면을 분할시킬 수는 있다
액티비티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명주기를 상태에 맞추어 재정의하여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액티비티 생명주기 :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void onStart(), void onResume(), void onDestroy() 등

UI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컴포넌트로 Android.app.Service 클래스를 상속받아 생성한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Manifest.xml에서 새 서비스 정보를 추가하여 사용한다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구성요서는 아니며,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듣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등 액티비티에서 처리하기 힘든 작업을 처리한다
장기간 실행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서비스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어도 자동으로 재실행되며,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어도 이미 시작이 된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한다.
서비스는 액티비티와 같이 메인 스레드(UI스레드)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서비스 내에서 별도의 스레드를 생성하여 작업을 처리해야한다.
메인 액티비티에서 startService()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실행시킬 수 있다.
네트워크(Network)와 연동하여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서비스 생명주기 : 생성 - void onCreate(), 시작 - void onStart(Intent intent), 제거 - void onDestroy()

어플리케이션 사이에 데이터 공유를 관리하는 컴포넌트로 android.content.ContentProvider 클래스를 상속받아 생성한다.
파일입출력, SQLifeDB, Web 등에 저장된 데이터들이 콘텐츠 프로바이더를 통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로 공유될 수있다.
생명주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데이터베이스의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칙을 준수하며 데이터의 Read, Write 권한이 있어야 접근이 가능하다.
작은 데이터는 인텐트로 공유가 가능하지만 비디오, 사진, 음악 파일 등 용량이 큰 데이터는 콘텐츠 프로바이더가 적합하다.

안드로이드 OS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와 정보를 수신만 하는 컴포넌트로
android.content.BroadcastReceiver 클래스를 상속받아 생성한다
사용자 디바이스의 배터리 부족, 부팅시 앱 초기화, 네트워크 연결 끊김, 문자수신 등 정보를 받아 반응한다.
대부분 UI를 가지지 않으며 이벤트 발생 시 상태바 알림 표시를 통해 정보를 방송(BroadCast)한다.
한 하나의 콜백 메소드 : void onReceive(Context, Intent) - 메시지가 리시버로 도착하면 자동 실행되어 인텐트객체와 연결된 객체로 전달